“우연히 친구들과 한옥마을에서 하루 자게 되었는데 아침에 가뿐하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직장 생활에 지쳐서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단잠이 눈에 들어왔고 그렇게 제가 느낀 기분을 선물하고 싶어서 운영하게 됐어요.”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 오시는 손님들이 하루라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아주 달고 곤하게 주무셨으면 해서 단잠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좋은 자연 목재에 몸에 좋은 고창 황토 흙을 더하고, 바닥재는 참 숯을 사용해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습하지 않게 편안한 잠을 주무실 수 있어요. 숙소 내에 카페테리아 공간이 있어서 가벼운 차 한 잔에 독서를 할 수도 있고, 저녁에는 간단히 맥주 한잔 마시는 여유를 느끼실 수도 있답니다.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곤히 주무실 수 있는 편안함과 달달한 하루의 시작을 선물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단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