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삶을 공유하며 살아가고 싶었어요. 그런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까치를 만나게 됐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게 됐죠.”
내 집 같이 편안한 곳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집’, ‘까치’, ‘편한 곳’ 이라는 언어유희가 생각났어요. 또한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곳이라는 의미도 포함해서 ‘까치’라고 이름을 짓게 됐죠.
이곳은 전통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편하게 머무르실 수 있도록 했어요.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모두 모던하게 표현하되, 서까래, 툇마루, 한옥 창 등 옛 것의 멋을 보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온가족이 머무를 수 있도록 취사 가능한 주방과 최고급 어매니티 그리고 스타일러까지 하나하나 신경 써서 준비한 만큼 머무르신 외국인 손님과 가족 고객들 모두 무척 좋아하세요.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는 곳, 품격 있는 한옥을 느껴보실 수 있는 당신의 한옥별장 까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