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을 하면서 한옥마을을 오게 됐는데 정말 예쁜 거예요. 첫 만남에 한옥의 매력에 빠져서 이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렇게 여행가와 저의 인연이 시작 됐습니다.” 제가 여행을 참 좋아하는데요, 일정을 마치고 숙소 가면서 어떤 숙소일지 기대하게 되잖아요. 하루의 즐거움을 마지막에 더해주는 장소랄까? 여행의 마무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는 집이 되고 싶어서 여행가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외관의 한옥 공법은 현대공법으로 지어서 따뜻해요. 독립적인 공간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본채는 독채로 만들었어요.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요. 뒷마당에서는 전기 그릴로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어 많이들 좋아하세요.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보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특별히 창도 3중창으로 만들었어요. 즐거운 한옥마을 여행을 더욱 즐겁게 완성하실 수 있도록 오늘도 노력하는 여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