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을 사랑하는 여행객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봤을법한, 큰 길가에 위치한 600년 은행나무입니다.
향교와 풍남목 길목, 600년이 넘는 오래되고 커다란 은행나무, 그 속에 담긴 뜻깊은 이야기까지 확인해보세요.

벽화와 귀여운 그림이 맞이해주는 신비골목길입니다.

곳곳에 위치한 스탬프투어 명패를 발견하셨다면 정확한 장소에 도달한 것입니다.
선비들이 모여살던 전주한옥마을의 특징을 잘 드러내주는 벽화와 조용하고 차분의 선비골목길
골목길투어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입니다.

우리나라 마지막 황손이라 불리는 고종의 서얼 황자, 이석이 거주하는 곳, 승광재입니다.
황실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에 입구부터 애국심이 느껴집니다.

좋은 공기 마시며 오목대를 올라서면 만날 수 있는 장소, 오목대의 당산나무 입니다.
당산나무에는 마음 아픈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전주한옥마을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당산나무 코스에서 내려오다 보면, 나의 어렸을 적, 혹은 옛날 애니메이션, 영화에서만 보던 우물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장소는 전주 한옥마을 핫플레이스 향교의 커다란 은행나무 입니다.

드라마에도 나오고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아름다운 전주 향교의 주인공.
무려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소는 전주천 쪽에 위치한 큰 다리, 오목교입니다.

조선시대 의장기를 재현한 깃발이 펄럭대는 다리에 서서 풍경을 감상하며 1코스를 마무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