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은 어디에서나 골목길의 멋을 드러내는 선들과 만날 수 있다. 한복의 배래선이나 한옥의 처마, 산봉우리 능선, 또는 굽이도는 강물의 형상을 한 선들. 결국엔 다시 돌아가야 할 처음 나온 그 자리처럼 비릿한 냄새가 배어 있다. 「전주동헌」 뒤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