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이다. 가게가 작은데다 종업원을 안 쓰니 줄서기는 기본인 집. 떡볶이는 쌀로 만들어야지 밀가루가 들어가면 금방 알게 된다고 고집하는데, 맛집으로 소문이 안 날 리 있겠는가. 나이가 있어도 건강 허락하는 대로 장사를 놓지 않겠다는 할머니처럼 한옥마을에서 할머니의 하루는 아직도 창창하고 거뜬하다. 208 오늘여기오길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