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0 - 전주한옥마을 골목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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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정령이 깃든 ‘사랑나무’
몇 백 년 산 나무에는 정령이 깃들어 있다. 보이지 않는 이 정령에는 주력(呪 力)이 있다고 믿어 사람들은 이런 나무를 외경(畏敬)하고 신성시해왔다.
한옥마을 안 카페 「遊(유)」 옆 ‘사랑나무’처럼 외양이 특이한 경우도 마찬가 지다. 사랑나무는 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서로 만나 합쳐져 있다. 이른바 연리근(連理根)이다. 이 연리나무 앞에서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간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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