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날아갈듯날렵한팔작지붕아래에서책을꺼내읽는이들의모습이참보기좋다.그들이책속의어떤 글귀를 가슴에 담아갈지는 모른다. 하지만 깨끗한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를 보존하며 살아가는 감성의 도시, 전주를 읽고 가는 것임에는 틀림없으려니. 114